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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나루세 소죠 / 成瀬 創造 / Naruse Sojo

[ 초고교급 프로게이머 ] ★★★★★

대표적으로 RPG , 어드벤처 , 퍼즐 , 아케이드 게임 등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 중 자신만의 전략으로 상위에 있는 사람. 

 

보통 프로게이머는 슈팅, 액션 배틀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거나 이름을 알리지만 자신은 대회에 출전한 적이 거의 없으며 어드벤처나 아케이드 게임을 더 즐기고 있다. 

 

단순하게 개인사정과 인도어 성향이 커 우연히 접하게 된 어드벤처 게임에 흥미를 느껴 푹 빠지게 되고 다양한 장르를 플레이 하며, 플레이마다 팀전으로 상상도 못 할 묘한 전략을 세워 팀을 승리로 이끌어 나갔다.


 

[ 나이 ]

18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60cm / 53kg

[ 생일 / 혈액형 ]

7월 13일 / Rh+AB형

가까이 오지말아줘. 라이프 하나 남았거든.

[ 성격 ]

 

「인도어 파」

:: 혼자 게임을 잡고 있는 시간이 많은 탓에 말수가 적고 단독 행동을 좋아한다. 사교성이 없는 건 아니며 단지 부끄러움이 많아 먼저 말을 건네지 못하는 것도 한 몫 한다. 누군가 게임이나 흥미로운 얘기를 꺼내면 하루종일 말하는 스타일.

 

「긍정적 마인드」

:: 보기와 다르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 특히 불길한 상황이 들이닥쳤을 때, 사건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괜찮다" 라는 마음을 표현한다. 가끔은 '이 상황에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이라며 오해가 생겨 사이가 틀어진 일도 있었다. 

「포커페이스」

:: 게이머에게 제일 중요한 건 전략을 들키지 않기 위한 표정관리. 플레이를 할 동안 자주 웃거나 화내지 않고 최대한 감정을 누르다 습관이 되어 평소에도 웬만해선 나른하게 행동한다. 물론 아예 표출하지 않는 건 아니며 일상 생활에서 좋아하는 얘기가 나오면 포커페이스가 깨지기도 한다.

[ 기타사항 ]

::자신에게는 3인칭 (ex. 토라는 ~)을, 타인은 이름이나 별명으로 부르며 반말을 사용한다.

::평소에 본명보다 자신의 닉네임인 "토라" 라는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하며 그렇게 불러주기를 원한다. 

:: 밖에 거의 나가지 않아 또래에 비해 성장이 더디다.

:: 1 : 1 배틀 게임에 나가면 항상 준결승 전에서 기권을 외치고 나온다. 기권을 하는 이유는 절대 말하지 않음.

:: 본인의 플레이 방식은 "운에 맡긴다". 여태 세운 묘한 전략 또한 운이 필요하며 플레이마다 큰 행운이 따라주고 있다 느낀다.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요리는 어느정도 할 줄 알지만 주로 챙기는 건 음료수 (특히 사이다)

 

[ 소지품 & 스텟 ]

휴대용 게임기, 카방클 인형 가방 (가방 안에는 검은색 물감 , 방수 밴드가 들어있다. 크기는 사람 머리정도.)

힘    ★☆☆☆☆

민첩 ★★☆☆☆

지능 ★☆☆☆☆

관찰 ★★★☆☆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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