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죠한테 다가오면 남은
라이프가 모두 사라지거든.

[ 성격 ]
『 사라진 죄악감과 죄책감 』
:: 자신이 저지른 일. 심지어 타인이 저지른 일이 살인이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더라도 전혀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 책임이나 죄악이라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다. 오히려 게임에서 낙오나 라이프 소멸이라며 현실을 게임으로 생각한다.
『 리플리 증후군 』
:: 죄책감과 죄악감이 없는 이유는 무관심이나 소시오패스가 아닌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일종의 정신병 때문이다. 가상세계를 현실로. 현실을 가상으로 생각하는게 보통이지만 본인은 두 세계 모두 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실에서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언행을 많이 한다. 이 증후군 발병은 본인의 불운으로 주변 사람들의 피해 목격과 외상으로 인한 충격으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다 현재는 치료 불가능 상태.
[ 기타사항 ]
::얼굴에 있는 화살표 페이스 페인팅은 상처를 가리기 위해서 그려놓았다.
그리기 귀찮거나 다시 찰과상을 입으면 흰색 방수 밴드를 붙여 놓는다.
[ 과거사 ]
:: 태어날 때 부터 불운을 갖고 크고 작은 일을 겪으며 자라다, 점점 자신에 불운에 의해 피해가 심해지는 걸 느끼자 스스로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홀로서기를 했다. 다행히 자라면서 매사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쌓이고 쌓여 마지막에 큰 사고가 터지는 불행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됐다. 다시 반복된 피해로 '리플리 증후군'이 발병하고 밖에서 활동하는 걸 피하기 시작했다.
:: 15살. 우연히 게임을 접하고 누군가와 대면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놀이라 생각하여 게이머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게임에서도 마지막 결승전에 운은 잘 따라주지 않았으며, 결국 파이널 라운드 직전에 포기를 하고 나오는 미스테리한 무패의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린다.
:: 게임을 잡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증후군의 영향으로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인식하게 되며 누군가 자신의 불운으로 사고사나 막대한 피해를 입어도 전과 다르게 죄책감이나 죄악감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심지어 게임 라운드가 진행이 안된다 생각하면 자신이 직접 나서서 사람에게 해를 가하거나 PVP처럼 살인을 시도하기도 했다.
[ 살인 방법은 단순하다. 타겟을 정하고 유도한 뒤에 스프레이 수면제로 재워 직접 살해하거나 본인 대신 사고사로 위장함 ]
[ 소지품 & 스텟 ]
스프레이 수면제 (들키지 않도록 인형 가방 안쪽 귀 부분에 깊숙히 숨겨놨다.)
힘 ★☆☆☆☆
민첩 ★★☆☆☆
지능 ★★★★★
관찰 ★★★★★
운 ☆☆☆☆☆

[ 이름 ]
나루세 소죠 / 成瀬 創造 / Naruse Sojo
[ 초고교급 불행 ] ★☆☆☆☆
* 태어날 때 부터 운이 좋지 않았다.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변에도 영향을 미쳐 자신이 태어난 병원은 그뒤에 바로 망했을 정도. 성장하면서 점점 불운이 커지자 본인과 주변의 피해는 심해졌고 결국 어린 나이에 홀로 생활하게 된다
* 불운을 갖고있다고 해서 매일 사건사고가 터지는게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만 작용한다. 결과로 가는 과정은 순탄하게 잘 풀리다 결과에서 한 번에 잃어버려 마지막에 사고가 터진다.파이널 라운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유.
*조건 외에 날씨가 좋지 않거나 불길한 일이 생기면 그 날은 거의 활동하지 않는다
[ 나이 ]
18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60cm / 53kg
[ 생일 / 혈액형 ]
7월 13일 / Rh+A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