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시네바 이이노니 / 死ねば いいのに / Sineva Iinoni
[ 초고교급 빌런 ] ★★★★★
villain : 3. (英 비격식) 범죄자
절망의 잔당들 보다 더 화려하게 사고를 치면서 나라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판단받음 > 나의 매력은 한 나라에서만 한되지 않는다구욧☆ 하면서 다른 나라에도 사고를 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범죄자, 빌런으로 인정받고 초고교급 칭호를 받게 됐다.
그녀가 17살이었을 때의 겨울. 이따금 계속 테러가 일어나곤 했는데 모두 절망의 잔당이 저지른 짓일거라고 생각하고 넘기고 있었을 때, 갑자기 모든 텔레비젼에서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빌런쨩♡ 시네바 이이노니입니다-!☆ 이제까지 테러로 여러 번 인사했을건데, 역시 이 방법이 가장 좋을거라고 생각해서 저질러버렸습니닷☆"이라는 말이랑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작게는 강도부터 크게는 살인, 테러까지 무차별적으로 범죄를 저지루고 다닌다. 가끔 살인자 같은 범죄자도 죽이긴 하지만 그만큼 선량한 시민도 많이 죽이고 다녀서 도로묵.
경찰들도 시네바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찾아다니고 있지만 촐싹거리면서 총총 사라지는 모습만 볼 수 있다. 툭하면 방송국 해킹을 해대서 모두의 앞에 얼굴을 내밀고 다녀서 인지도가 엄청 높은 편. 이름을 몰라도 그녀의 얼굴을 보면 "아, 텔레비젼 테러범 그 사람이다."하고 금방 알 정도.
저질러온 짓들도 가벼운 것부터 무거운 것들 재판에 보내봐도 가볍게 사형을 받을 수 있는 것들. 그럼에도 어두운 쪽으로 인기가 많은 편. 선량한 시민만 죽이는 것이 아니고 희대의 살인마라던지 범죄를 저지르고도 비겁하게 돈을 쥐어주고 넘어간 정치인이라던가도 거슬려요ㅡ! 라면서 잘 죽여서 통괘하다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다. (안티히어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본인이 자기를 빌런이라고 하고 있고, 또 선량한 시민도 심심하면 죽여대고 하고 방송국 테러도 툭하면 해대는 등 엄연히 범죄자, 빌런이다.)
[ 나이 ]
18세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50cm (굽 포함 157cm) / 42kg
[ 생일 / 혈액형 ]
6월 16일 / Rh+O형
총살, 참살, 독살 뭐든지 다 취급한답니다-!♡

[ 성격 ]
「그게 왜요?」
:: 애초부터 빌런이라는 이해받을 수 없는 분야에서 최고로 뽑혔다는 것부터가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볼 수 없지만. 그 만큼 엉뚱하고, 또 비인간적이다. 인간이 맞나? 하고 의아스러워할 행동도 많이 한다. 예 듣자면 자기 눈 앞에 사람이 장기를 드러내면서 아프다고 그녀에게 도와달라고 호소해도 오늘 저녁은 뭐 먹지? 내일 옷 뭐 입지?라고 생각하거나, 그 모습을 보면서 "예쁘게 웃어봐달라구요, 인생에서 다시 없을 죽음이라구요♡" 같은 소리를 서슴없이 한다. 하지만 본인도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내가 왜요? 하고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소시오 패스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쇼크받고 멘탈에 금이 가는 모습을 쉬이 볼 수 없다.
「아가페」
:: 그녀는 0부터 10까지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녀를 움직이는 동기도 사랑, 멈추게 할 수 있는 것도 사랑. 얘가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도 사랑. 그래서 평소에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항상 외치고 다닌다. 얼마나 사랑을 좋아하냐면 만약에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자기의 사랑을 위해서 뫄뫄를 죽이고 싶어, 라고 한다면 그녀 본인에게 피해가 없는 선까지만 흔쾌히 도와준다.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다고, 옆에서 같이 있으면서 그 순수한 사랑에서 죄책감, 미안함, 시원함, 증오감 등 여러감정이 섞여서 그 사랑이 더러워지는 그 순간은 여태까지 본 것들중에서 두번째로 가장 오싹거리고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좋아해한다. 그만큼 사랑을 좋아하고 또 거의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고 있고 또 모두를 사랑하고 있는 자신마저도 사랑하고 있다.
「유쾌, 솔직. 뻔뻔.」
:: 그녀는 빌런이라는 우중충한 재능의 보유자치고는 유쾌한 사람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꺄르르르 쉽게 웃고 쉽게 울고 쉽게 신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 감정을 엄청 솔직하게 드러내는 편.
「변태.」
:: 평소에도 손가락으로 상대의 몸에 콕 찌르고 여기에는 심장이, 폐가, 간이, 위가 있지요...♡ 라는 말을 잘해대고 또 스킨십도 좋아대 다른 사람에게 잘 달라붙고 그리고 사랑의 정의를 막힘없이 술술 읆어대거나 위기를 비정상적으로 좋아하거나 그런 모습이 많은 편. 좋게 말하자면 숨김이 없다, 나쁘게 말하면 본능에 너무 솔직하다. (지나치게 불쾌한 발언은 안 할 것을 약속합니다.)
[ 기타사항 ]
「외형.」

「호불호.」
+ 좋아해! : 사랑, '장기'자랑, 삐리리한거, 종이냄새, 스킨십
+ 싫어해! : 홍삼같은 쓴 음식, 자기가 아픈 것, 손해.
스킨십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다른 사람에게 잘 앵기고
「특기.」
물론 테러, 남 놀리기, 화부르기를 잘하고 이외는 연애 편지를 잘 쓴다.
누군가에 향해 열렬하게 고백도 태연하게 잘 할 수 있다.
「취미.」
장기 수집하는 매니악한 취향도 있지만 비교적 순수하고 무해한 취미는 사랑구절 수집하기다.
그가 항상 들고 다니는 수첩은 그가 모아온 구절들이 적혀 있고 적당한 때에 그걸 꺼내서 읽고 한다.
「말이 많은 편.」
안 물어본 것도 줄줄 잘 말하고 그거랑 동시에 남에게 이것저것 잘 물어본다.
「화나지 않아요?」
그녀가 화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다. 뭐해도 싱글방글 웃고 있다. 그녀를 화나게 해보자!
「거짓말.」
당연하겠지만 거짓말을 잘한다.
뻔뻔스레 아무렇지도 않게 잘 말하고는 하는데 어어어어엄청!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거짓말을 안 한다고.
「변화구를 싫어한다.」
돌려서 말하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 뭐든지 직설적으로 말하라고 강조를 한다. 눈치가 없어서인듯.
「호칭, 말투」
1인칭은 빌런 씨, 시네바 씨 이렇게 자기를 3인칭으로 부르고 2인칭은 내 (재능) 이렇게 부른다. 말투는 경어지만 경박한 경어.
[ 소지품 & 스텟 ]
빌런 특제 투둠한 수첩 하나, 펜하나
총 1개
소형 폭탄 여러개.
빌런 특제 나이프♡ 두개.
모두 기모노의 소매에 넣고 다닌다.
힘 ★☆☆☆☆
민첩 ★★★★☆
지능 ★☆☆☆☆
관찰 ★★★★☆
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