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에이 / A / A
[ 초고교급 사격선수 ] ★★☆☆☆
초고교급 사격선수. 과녁의 크기와 거리에 상관없이 백이면 백, 명중을 시키기로 유명한 사격선수. 구멍이 정 가운데 한 개밖에 나있지 않아 한번밖에 총을 쏜 게 아니냔 의혹까지 샀으나 전부 가운데 명중을 시켰던 일화로 유명하다.
어린이 사격대회에 혜성같이 나타나 대회와 대회의 수상을 모두 쓸어버렸다. 이후 중학생동안은 대회에 전혀 나오지 않아 사격을 그만둔 게 아니냔 말을 들었으나 고등학생이 되며 다시 온갖 사격대회에 나타나 수상을 쓸어버렸다.
초고교급의 호칭을 받은 이후 드문드문 대회에 나타나 대회 출진이 랜덤이었다. 국가적으로 유명한 대회에 나타나지 않은가 하면 동네규모의 대회에 홀연히 나타나기도 하고 순 제멋대로의 활보를 이어갔다.
풍향과 각도, 렌즈와 실제 사격의 오차까지 계산해서 총을 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되어 낡은 총으로도 전부 만점을 받기도 했다. 사실 기계가 아니냔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
[ 나이 ]
19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72cm / 57kg
[ 생일 / 혈액형 ]
8월 1일 / Rh+A형
네 놈 머리에도 총알구멍 내주랴?

[ 성격 ]
「오만하다.」
:: 자신이 스스로 뛰어난 것을 아는 모양인지 상당히 오만한 모양새이다. 스스로를 항상 높이는 식으로 말하며 자신의 재능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타인이 인정을 해주던 해주지 않던 늘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이라 뻐긴다.
「타고난 어그로성」
:: 타인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골라서 하는 재주가 있다. 사실을 돌려서 말할 줄 모른다. 다만 그 사실마저 비꼬아서 말하는 경향이 있어 극딜을 자주 당한다. 머리가 나쁜 편이라 극딜을 극딜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생각이 없다」
:: 생각이란 필터를 거치지 않고 말을 내뱉는다. 의식의 흐름대로 행동하기 일쑤이며 스스로를 대단하게 여기는 만큼 일단 일을 치는 습성이 있다. 수습은 알아서 되겠지, 라는 생각이 보통.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점이 있으며 언뜻 보기에 무식해 보일 정도다. 생각이 너무 없어 오히려 안이해 보이기까지 할 지경이이다. 본인은 특유의 낙천성이라 굳게 믿고 있다.
[ 기타사항 ]
::핑크에서 금발로 이어지는 투톤이다. 백금발에 가까운 색이며 머리색은 본인이 직접 염색한 것.
::머리카락이 상당히 날아다닌다.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꽤나 산발로 보인다. 겉보기와 다르게 결은 부드러운 편.
:: 한쪽 눈에 안대를 쓰고 있으며 양쪽의 눈 색이 다르다. 사격을 할 때 안대를 반대로 쓰며, 보는 사람을 기준으로 오른쪽 눈은 시력이 2.0이지만 왼쪽 눈은 몽골인을 뺨치는 시력을 가지고 있다. 안대는 순전히 시력보호용으로 쓰고 있다. 라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지만 멋부리기 용이다.
:: 보는 사람을 기준으로 오른쪽 뺨에 문신이 있다. 순전히 멋부리기 용이다.
:: 딸기와 야채를 좋아한다. 정말정말정말 좋아한다. 의외로 채식을 좋아하며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
:: 말을 꽤나 험하게 하는 편이나 실질적으로 위해를 가하진 않는다. 덕분에 오히려 맞고 다닌다.
:: 취미는 미니농작물 기르기.
:: 총덕후이다. 온갖 총종류와 탄환에 대해 박식하며 이야기를 하면 평상시와 다르게 신나하며 재잘재잘 떠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소지품 & 스텟 ]
콜트 파이슨(BB탄 형식의 리볼버), 미니 농작물 세트
힘 ★★★★☆
민첩 ★★★★☆
지능 ★☆☆☆☆
관찰 ★★★★★
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