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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라마키 에이 / 荒巻 鋭Armaki Ei

[ 초고교급 살인 청부업자 ] ★☆☆☆☆

*각도, 풍향, 풍속, 거리를 전부 계산해서 원샷 원킬로 유명한 킬러. 익명으로만 손님을 받으며 의뢰를 실패한 적이 없기로 유명하다.

 

*절대적으로 의뢰를 실패한 적이 없고 탄환이 튕기는 각도까지 계산해서 총을 쏘기 때문에 발각된 전적이 없다.

 

*수많은 인파중에 정확히 목표물만 골라서 처리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저격으로만 목표물을 처리하기 때문에 주변 상황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의뢰를 받지 않기로 유명하다.

*어렸을 때부터 탄도학에 한정해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일반적인 사격선수나 저격수로 자랄 수 있었으나 아즈마의 부모님은 돈을 위해 아이를 청부업자로 키웠다.

*사격선수는 어디까지나 위장인 재능. 본업은 청부업자기 때문에 본업을 할 땐 사격대회에 나가지 못한다.


 

[ 나이 ]

19세

[ 성별 ]

남자

 

[ 키 / 몸무게 ] 

172cm / 57kg

[ 스킬 ]

[ 내가 나설 차례네. ] - by. 장화신은 고양이 中

:: 조사중 괴이한 생명체를 보게 되면 죽일 수 있다. 사격선수라는 이름아래의 살인청부업자니까.

피, 싫어…! 더는 싫다고!

[ 성격 ]

 

*사실은 겁이 많고 소심하다. 오만한척은 어디까지나 자기방어적인 기제이며 타인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인정받고 싶다는 경향의 말을 자주 한다.
 
*정이 많다. 사람, 동물, 식물. 주변에게 쉽게 마음을 주며 얼마 되지 않은 상대를 금방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웃음이 헤픈 바보다. 곧잘 헤실헤실 웃고 다니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정이입이 심해 쉽게 울기도 한다.

[ 기타사항 ]

*동물과 식물을 무척 좋아한다. 동물은 기르기가 엄금되어 식물이라도 기르고 있다.
 
*포근포근하고 폭실폭실한 걸 좋아한다. 이를테면 강아지, 고양이, 족제비 등등.
 
*친구를 정말 만들고 싶어 한다. 다만 재능과 직업이 저러다 보니, 친해졌다 혐오의 눈길을 받을 바에야 처음부터 혐오의 눈길을 받겠다 라며 헛소리를 짓껄인다.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은 직업(재능)의 특성과 맞지 않고 스스로가 성격 때문에 괴로워 진 적이 많아 가장 이상적인 성격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덧씌워버렸다. A의 성격을 동경하며 자신이 원래 저런 성격이었으면 괴롭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인격이 나뉜 것은 아니다. 분명히 둘 다 같은 인물임에도 스스로를 나누려 하는 경향이 있다. 웃음이 헤픈 바보는 아라마키, 타인을 신경쓰지 않는 다혈질 바보는 에이로. 결과적으로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상처 주는 말을 해버리고 본인이 상처받아 버린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실질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는 이유는 정말로 스스로를 지키고 싶기 때문.
 
*아라마키는 에이를, 에이는 아라마키를 좋아한다. 자기 자신의 성격을 사랑하고 지키고 싶어하기 때문에 인격이 나뉘는 단계까지 가지 않았다. 다만 커다란 충격을 받으면 그대로 인격이 나뉘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 과거사 ]


*원래 아라마키의 집안은 뒷세계랑 관련이 깊은 집안이었다. 아이가 타고난 천재성으로 뭐든지 맞춰버리는 재능이 있자 집안에서는 아라마키를 청부업자로 키웠다.
 
*다만 본인의 성격이 워낙 정이 많고 헤픈지라 사람을 죽이는 일을 정말 싫어했다. 훈련을 위해 처음으로 생명체(고양이)를 죽였을 때 한 달 동안 방밖에 박혀서 울었던 적이 있다. 그럼에도 재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훈련을 받았다.
 
*시키는 대로 듣지 않으면 밥을 굶기거나 매질을 하거나, 혹은 친구를 죽인다는 협박을 들었다.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 시키는 대로 사람을 쏘는 연습을 하고 실질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다니기 시작했다. 한 번은 너무나도 괴로운 나머지 친구에게 털어놓은 적이 있으나 오히려 그 친구는 아라마키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게 절교 선언을 했다. 이 일에 충격을 먹은 아라마키는 타인의 세계와 자신의 세계를 나누기 시작했으며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그 인물의 행세를 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면 괴롭지 않겠지, 이런 성격이면 사람을 죽여도 괴롭지 않을 거야. 이후 아라마키는 만들어진 성격에   이름을 부여하고 두 개의 성격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래도 괴로울 때는 키우는 이치코(키우는 딸기작물)을 끌어안고 우는 버릇이 생겼다.

[ 비밀 소지품 ]

콜트 파이슨(실탄 리볼버), 소음기, 미니 농작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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