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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4.5
평화롭게 일상조사를 하고, 놀이동산에서 다들 놀고 있을 때 즈음에,
누군가가 돌아오지 않았다. 조사때문에 늦는건가? 생각을 할때,
바로
[ 초고교급 인형극단장 쇼지 세이이치 ] 가 창고를 조사중인걸 CCTV로 보여졌다.
거울은 멋대로 세이이치를 공격했고,
상황을 모른다면 본인이 직접 자해하는 것처럼 보였을 정도로 끔찍했다.
코노하를 살해하고 만다.
그리고, 밝혀지는 그녀의 또 다른 재능은
아예 자살 기도 까지 가기 직전에 세이이치는....
……… 거울을 깨부수고, 과다출혈로 쓰러졌다.
에필로그까지 얼마나 남았더라,
우리는 미쳐가는게 아닐까.
희망따윈 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살아있는 세이이치는 다르게, 절망을 이겨내려고 한다.
본인이 다치더라도.
희망을 향해 갈까.
막까지 우리, 발악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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